와이파이 이름과 비밀번호가
제대로 입력이 되면,
위와 같이 바코드 창이 뜨게 됩니다.
이 부분은 전원이 켜진 밥그릇의
카메라 앞에 대주면 인식을 해서 저절로 연결을 해요!
👆여기서 좀 신기했음..
자동급식기의 전원을 켜려면
어댑터 연결 후 바닥에 있는 스위치를 켜주시고
카메라 밑에 버튼을 꾹 눌러주시면 됩니다.
여기까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하여
아래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어요!
📹 참고하여 설치해주세요 >.<
연동이 되었다면-
휴대폰의 어플로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바뀔거에요.
강아지용품과 연동 되는 어플들
꽤 많이 사용해봤는데 디클이 당연코 1등이네요.
설명서를 찾아보지 않아도
한눈에 보기 쉽게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.
자동급식 / 수동급식 횟수,
시간설정을 포함하여
과거 급여기록까지 세세히 알 수 있었어요.
그리고 사용중인 강아지의 정보까지
입력하여 메모도 할 수 있어서
여러대를 사용중일 때도 구분하기 좋겠더라고요!
급식 / 정보 / 설정에 이은 파트중에서
가장 눈에 띄는 항목은 바로 [비디오] 항목입니다.
선택하면 밥그릇에 달린 카메라로 전환이 되어요.
이렇게 밥그릇의 상태까지
확인할 수 있어서 양조절이 가능해요!
화면의 🦴 뼈다귀 모양의 이모티콘을 선택하면
수동으로 사료가 떨어지기 때문에
채워지는 양과 함께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.
카메라가 없으면 잘먹고 있는지,
밥이 나왔는지 궁금할 것 같은데
이렇게 해소해주니까 너무 만족!
긴시간 외출중, 이렇게 저 없이도
잘 먹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놓입니다.
집에서 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강아지들을
생각하면 목에 가시가 박힌 느낌이였는데 -
디클 덕분에 마음이 놓여요.
그리고 이렇게 지켜보다가
귀여운 모습을 발견하면 사진촬영도 할 수도 있고,
영상 녹화를 할 수도 있는 점도 아주 굿굿!
조용한 공간에서는 못 듣겟지만,
찹찹 잘 먹는 소리도 스피커가 있어서 들을 수 있어요.
그리고 저도 음성기능을 누른채
말을 할 수가 있어서 홈cctv와 다를바 없는
아주 아주 똑똑한 최첨단 강아지 밥그릇이죠 :)
저는 외관 디자인부터 마음에 들기 시작해서
이렇게 실사용을 해보니 더욱 더 마음에 들지만,
하늘이는 소리 나는 기계를 무서워해서...
초반에 경계를 하더라고요 ㅠㅋㅋ
그래서 음성을 들려주기보다는
음식을 자꾸 내려서 지금은 호감으로 바꿔주었답니다!
초반의 경계하는 모습이 보이나요..?
잘 모르시겠다면 아래 영상으로 >.<
하늘이가 적응하는 모습은 짧게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어요-
어플 연동으로 카메라를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관찰하는
영상과 수동으로 급여하는 모습까지 담아보았습니다 :-D
✔ 사료보관하기에도 충분한 용량과
걸림없이 원활하게 사료가
나와서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.
✔ 그리고 카메라가 달려 있어서
어느 강아지 밥그릇보다 우리집
밥그릇 너무 좋다고 자랑할 수 있네요
정말 최고야
✔ 외출시간이 긴 분들 또는
여행 할 때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.
✔ 그리고 평소에도 같은 시간에
정기적인 양을 급여해야 할 상황이면
더더욱 필요한 급식기!
후회없을 제품이라 강앙아앙앙력히 추천해요!